이 책은 인문철학 교육서이다. 이 책은 인문철학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상당히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인문철학을 깊이 전공하는 전문가에게도 자못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모든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삶의 목표를 찾고 있는 사람에게 괜찮은 책이다. 이 책은 세상을 이끌려는 리더에게 그런대로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에게 꽤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삶을 뒤돌아보는 이들에게 때때로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자신이 부족해 보일 때 조금 용기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누군가 거만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기에 제법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차분히 삶을 디자인하려는 사람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49. 우리 시대 약자는 살기 괜찮은가: 약자에 대한 판결 불공정 문제
50. 우리 시대 교육은 문제없는가: 대학 서열 문제
51. 우리 시대 직업은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직업 서열 문제
52. 우리 시대는 술과 정신병 문제에 대한 대처를 잘하고 있는가: 술, 정신병 문제
53. 우리 시대는 부동산 등 불로소득을 잘 징계하고 있는가: 부동산, 불로소득 문제
54. 우리 시대 종교는 타락하고 있지 않은가: 타락한 종교 문제
55. 우리 시대는 처벌에 대해 평등의 원칙을 잘 준수하는가: 공평한 벌금 문제
56. 우리 시대는 정당방위를 충분히 보장하고 있는가: 정당방위 문제
인문철학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막상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잘 알 수 없다. 실제로 인문학 교육을 위한 전문 책이 거의 없다. 어떤 책은 너무 전문적이고 어떤 책은 너무 쉽다. 총6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강의 목록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순히 흥미로서가 아닌 우리 삶의 뿌리가 될 수 있도록 기초 수준부터 전문 수준까지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으로 한국의 인문철학과 정신이 세상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
인문학자. 인간의 다양한 사유를 연구하여, 니체, 플라톤, 장자, 아우렐리우스, 한비자. 루소, 사르트르, 카프카, 헤세, 데카르트, 칼릴지브란, 도스토예프스키, 베이컨, 키르케고르, 파스칼, 노자, 칸트, 헤겔 등을 강의했다.